'상류사회' 유이 성준 박형식 임지연의 생기발랄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19일 SBS 월화드라마 '상류사회'(극본 하명희, 연출 최영훈) 제작사 측은 유이, 성준, 박형식, 임지연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네 명의 주연배우들은 자신들만의 풋풋한 매력을 발산한다.
촬영장 곳곳에서 카메라를 발견하면 장난스럽게 브이 포즈를 취해주며 분위기를 이완시키는 성준의 여유, 대본에 열중하다가도 숟가락 뒷면을 거울로 활용하는 유이의 기발한 모습은 물론, 주변을 환하게 만드는 싱그러운 미소를 지어보이다가도 엉뚱한 표정으로 웃음을 유발하는 임지연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그런가하면 무방비 상태의 비하인드 컷에서도 '잘생김'이 묻어있는 박형식의 훤칠한 모습 또한 눈길을 끈다.
한 촬영 관계자는 "현장은 네 주연배우들의 열심과 밝은 기운이 만나 에너지가 넘친다. 대본을 통째로 외워올 만큼 열심을 발휘하고, 서로를 격려하며 파트너십을 형성하는 덕에 '상류사회' 현장 분위기는 매우 좋은 편이다. 앞으로가 더욱 기대된다"고 전했다.
'상류사회'는 네 배우들의 이 같은 열심에 힘입어 4회 방송을 호평 속에 마쳤다. 경준(이상우 분)의 갑작스러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임지연, 예쁘네” “임지연, 진짜 하얗다” “임지연, 귀엽다” “임지연, 웃는거 진짜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