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윤나 기자] 배우 임화영이 김기덕 감독과의 인연을 언급했다.
19일 오후 서울 중구 롯데시네마 에비뉴엘에서 열린 영화 ‘메이드 인 차이나’ 언론배급 시사회에 배우 한채아, 임화영 그리고 김동후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임화영은 이번 영화가 자신의 첫 영화였음을 밝히며 “사실 이 영화를 찍으면서 김기덕 감독이 날 인상 깊게 봤다”며 “그래서 이후에 ‘일대일’에 캐스팅 됐다”고 설명했다.
↑ 사진=정일구 기자 |
‘메이드 인 차이나’는 중국산 장어 속에 감춰진 진실을 파헤치는 중국인 첸과 식약처 검사관 미의 충돌하는 욕망을 그린 작품으로 오는 25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