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윤아 기자] 가수 보아가 아침부터 고된 옥순봉 라이프를 살아냈다.
19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정선편’(이하 ‘삼시세끼’)에서는 보아가 아침부터 노동에 시달리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보아는 “조금 제대로 못 잤다. 자다 깨다 자다 깨다 했다”라며 피곤한 기색이 역력했지만, 일어나자마자 오늘의 할 일을 시작했다.
↑ 사진=삼시세끼 캡처 |
이서진은 눈을 뜨자마자 광규를 찾으며 “콩나물 좀 다듬어줘”라고 부탁 했다.
이후 김광규와 보아는 첫 인사를 나눴고, 보아는 광규를 막내 오빠로 부르기로 했다. 이후 광규는 보아에게 “콩나물 좀 다듬어라”고 이서진이 시킨 일을 다시 보아에게 시켰다.
보아는 군말 없이 “알겠다. 막내 오빠. 결국 내가 하는구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