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세연 기자] ‘무한도전’ 유재석의 벌칙 배달지역이 아프리카로 결정돼 멤버들의 환호성을 샀다.
2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은 전 세계 지역 불문, 신청자가 먹고 싶은 음식을 안방으로 배달해주는 ‘배달의 무도’ 특집으로 꾸며졌다.
앞서 멤버들은 10주년 맞이 앙케이트에서 각자 자신이 3위 할 것 같은 질문을 제출해 그 순위 안에 드는 미션을 진행했다. 그 결과 멤버들은 전원 벌칙 당첨됐고 100% 자비로 전 세계에 배달을 가게 됐다.
↑ 사진=무한도전 캡처 |
이후 유재석의 추첨 순서가 이어졌고 그는 아프리카에 당첨됐다. 이에 멤버들은 크게 기뻐하며 날뛰었다. 이들은 일제히 “웰컴 투 아프리카!”라고 해 폭소를 자아냈다.
안세연 기자 yeonnie8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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