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세연 기자] ‘무한도전’ 박명수가 자개소개에 대한 부담감에 분비물로 어필하는 모습을 보여 폭소를 자아냈다.
2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은 세계로 음식 배달을 떠나야하는 벌칙 수행을 위해 왕복 항공권을 걸고 벌이는 ‘세계로 가는 장학퀴즈’가 펼쳐졌다.
이날 특별 MC는 김제동이 출연했다. 멤버들은 퀴즈를 풀기 앞서 자기소개를 했다. 첫 번째 순서는 유재석으로 그는 재치있는 안무를 섞어 자기소개를 했다. 이에 부담을 느낀 멤버들은 한 명씩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였다.
↑ 사진=무한도전 캡처 |
이때 박명수를 관찰하던 하하는 “명수 형 코딱지 나왔다. 책상 밑으로 코딱지 튕긴다”라고 폭로해 웃음을 더했다.
안세연 기자 yeonnie8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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