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하 가창력의 비밀은 아내? “아내가 응원해 주고 힘이 돼줘”…‘훈훈’

가수 정동하가 화제인 가운데, 아내에 대한 과거 발언에 새삼 눈길이 모인다.
정동하는 과거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M콘서트홀에서 열린 첫 솔로 앨범 ‘비긴’ 쇼케이스에서 결혼 생활이 어떤지 묻는 질문에 “아내가 응원해 주고 힘이 돼주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어 “최선을 다하라고 복돋워 주고 있다”며 “행복하다”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정동하는 ‘불후의명곡’에 출연해 감동의 무대를 선보였다.
20일 저녁 방송된 KBS2 ‘불후의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 리메이크 명곡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정동하는 박상태의 '나와 같다면'을 선곡해 무대에 올라 감미로운 목소리를 뽐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동하 가창력 비밀은 아내의 내조?” “정동하 얼굴도 잘생기고 노래까지” “정동하 부부 너무 부럽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