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멤버간의 장학퀴즈가 전파를 탔다.
특히 유재석은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전깃불이 들어온 곳, 경복궁을 맞추는 등 퀴즈 선두로 올라선 유재석은 사진 속 인물의 풀네임을 말
유재석은 사진만 보고도 미하일 고르바초프, 에이브라함 링컨, 윤동주, 윈스턴 처칠을 거침없이 말했다. 슈바이처의 풀네임에서 막혔지만 모두가 놀랐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유재석 고르바초프도 알고있다니” “무한도전 유재석 못하는게 없네” “무한도전 유재석 역시 리더답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