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세연 기자] ‘여자를 울려’ 인교진이 송창의와 김정은이 함께 있는 장면을 본 후 분노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여자를 울려’에서는 강진우(송창의 분)가 술에 취한 채로 정덕인(김정은 분)의 가게로 찾아가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강진우는 자기 아들 강윤서(한종영 분)가 정덕인의 아들을 죽음으로 몰고 간 사람임을 알게 된 후 고뇌에 빠졌다. 그는 술을 마신 채 비틀거리며 정덕인의 가게로 향했다.
↑ 사진=여자를 울려 캡처 |
이에 정덕인은 “술에 취한 사람을 어떻게 혼자 두고가냐”라고 따졌다. 황교진은 어쩔 수 없이 땀을 뻘뻘 흘리며 강진우를 업고 그를 택시에 태워 보냈다.
안세연 기자 yeonnie8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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