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 최고 30도까지 올라… ‘지역에 따라서 비올 가능성’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민준 인턴기자]
오늘(21일)기온이 낮 최고 30도까지 오를 것으로 보인다.
오늘은 전국이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이 많겠고 지역에 따라서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이날 오후 남부 내륙에 대기 불안정으로 인한 소나기(강수확률 60~70%)가 올 것으로 예보했다.
전라북도 일부와 경북 남부, 제주도에는 아침까지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아침 최저기온은 15~19도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낮겠고, 낮 최고기온은 22~30도로 전날보다 높을 전망이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0.5∼1.5ｍ로 일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이날 해상에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나 어로 활동을 하는 선박은 유의하라고 당부했다.
미세먼지는 전권역에서 '보통'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낮 최고 30도라니 하루만에 더워지네” “낮 최고 30도까지 오르는구나” “낮 최고 30도라니 반팔 입어야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