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울라 히틀러가 사랑한 여인, 올가 체코바 정체 알고보니? '맙소사!'
↑ 파울라 히틀러/사진=MBC |
파울라 히틀러가 사랑한 여자 올가 체코바의 숨겨진 이야기가 다시금 누리꾼의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과거 MBC '서프라이즈'에서는 '여인의 향기'라는 제목으로 올가 체코바에 대한 이야기가 그려졌습니다.
올가는 1922년 독일에서 영화배우로 활동하며 나치 고위 장교들에게 정보는 빼내는 일을 했습니다.
소련 정보국이 올가에게 희귀병을 앓는 딸을 빌미로 스파이가 될 것을 종용했기 때문입니다.
이에 올가는 히틀러와
히틀러는 아낌없이 올가에게 정보를 알렸고 비밀 애인 에바 브라운까지 소개시켰습니다.
우연히 독일이 준비한 쿠르스크 전투에 대한 정보를 듣게 된 올가는 딸을 위해 소련 침공 계획을알렸고 독일은 소련에게 대패 했습니다.
이후 올가는 1945년 딸이 있는 소련으로 돌아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