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사’ 김선아가 볼륨몸매를 과시했다.
20일 방송된 KBS2 금토 드라마 ‘프로듀’ 마지막회에서는 변대표(나영희 분), 지니(제이니 분)와 다정 작가(김선아 분)의 대기실 기싸움이 펼쳐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뮤직뱅크’ 대기실에 앉아있던 다정 작가는 변대표와 지니가 왔음에도 가만히 있었다.
변대표는 “여기가 작가 대기실이냐?”고 말했고, 다정 작가는 “아 온 거예요?”라고 되물었다.
다정 작가는 지니의 몸을 위아래로 훑어보며 “저는 코디신줄. 연예인 비주얼 아니시라서”라고 말했다.
하지만 변대표와 지니, 매니저 실장은 다정 작가가 자리에서 일어나
다정 작가는 다시 한 번 지니의 몸을 훑어보며 “전 진짜 코딘줄”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다정 역을 맡은 김선아는 지난 2012년 드라마 ‘응답하라 1997’로 데뷔했으며, 2014년 방송된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3’에서 엄친아보다 영향력 있는 사장님의 아친딸(아빠 친구 딸) 김선아 역으로 출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