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를 부탁해’에서 이경규가 월척을 낚아 화제다.
지난 ‘아빠를 부탁해’ 방송에서는 이경규가 딸 예림이와 함께 낚시터로 떠났다. 평소 예림이에게 약한 모습을 보였던 이경규는 낚시터에서는 낚시에 서툰 예림이에게 버럭 화를 내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이경규는 이날 상당한 길이의 월척까지 낚는 데 성공해 의기양양하게 물고기의 길이를 재는 모습
이날 펼쳐진 이경규의 놀라운 낚시 열정에 그의 절친 박준규는 “뭐에 꽂히더니 사람이 이상해졌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아빠를 부탁해’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빠를 부탁해 빨리 보고 싶다” “아빠를 부탁해 기대된다” “아빠를 부탁해 이경규 낚시 잘하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