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를 부탁해’ 조혜정, 남다른 ‘술자리 매너’에 아빠들 ‘감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민준 인턴기자]
‘아빠를 부탁해’ 조혜정이 소주병치기 기술을 선보여 아빠 조재현을 놀라게 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에서 조혜정은 아빠 조재현과 함께 술자리에서 자신만의 ‘술자리 매너’를 보여주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조재현 조혜정 부녀는 포장마차에서 술을 마셨다. 조혜정은 소주병을 받자 손가락으로 병을 치는 기술을 선보여 조재현을 놀라게 만들었다.
이에 조재현은 “지금 뭐하는 거냐”고 호통을 쳤다. 하지만, 다른 아빠들은 혜정이의 기술에 감탄하며 “스냅이 남다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아빠를 부탁해’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빠를 부탁해 완전 기대된다” “아빠를 부탁해 혜정이 멋지네” “아빠를 부탁해 혜정이 술 잘 마시나보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