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4, 5대 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가 속내를 털어놨다.
21일 방송된 MBC 예능 ‘일밤-복면가왕’에서는 킬리만자로의 표범과 어머니는 자외선이 싫다고 하셨어가 3라운드 가왕 후보 결정전에서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대결에 앞서 MC 김성주는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에게 “마음을 비우고 계시냐”고 물었다.
클레오파트라는 “사실 이 자리가 무겁고 버겁기도 했는데 계속 욕심이 나기도 하다. 그래서 마음 비우기가 좀 어려운 상태다”고 답했다.
김구라는 “가왕. 거기 선풍기가 있네”라고 말했고, 클레오파트라는 “여기가 위쪽이라 더운 편이다. 선풍기
이후 가왕 특전이 소개됐다. 가왕의 권위를 빛내주는 황금 가면과 가왕 가운, 1.5평의 넓은 대기실, 격조 있는 안락한 의자, 가왕 전용 최신형 모니터, 어디든 따라다니는 4명의 호위무사 활용권이었다. 전담 PD의 섬세한 손길을 누리는 모습도 공개됐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팥빙수의 정체는 배우 현쥬니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