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정은지, 주량+주사 '눈길'…"두병 반 정도 마신다"
↑ 복면가왕 정은지/사진=스타투데이 |
걸그룹 에이핑크 멤버 정은지가 '복면가왕'에서 정체를 드러내 화제인 가운데 정은지의 주량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정은지는 지난해 5월 방송된 KBS 2TV '밥상의 신'에 방송인 이상용, 로버트 할리, 그룹 에이핑크 윤보미와 함께 출연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정은지는 아이돌 중에서도 술을 잘 마시는 주당으로 유명하며, 같은 멤버들도 그녀를 인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밥상의 신' MC 신동엽이 "주량이 어떻게 되느냐"는 질문에 정은지는 "술보다는 술자리의 분위기를 좋아한다"며 약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러나 함께 출연한 멤버 윤보미가 말도 안 된다는 듯한 표정을 지으며 "사실 두병 반 정도 마신다"며 사실을 폭로했습니다.
이에 정은지는 "아직 어려서 그런
앞서 에이핑크 손나은도 정은지 주량에 대해 밝힌 바 있습니다.
손나은은 과거 KBS2 '1대100' 녹화에서 주량이 가장 쎈 사람이 누구냐는 질문을 받았습니다. 이에 손나은은 정은지라고 조심스럽게 밝히고는 "은지 언니는 주사가 절대 없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