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정은지, 과거 화보서 20년대 패션 소화 ‘섹시미에 고혹미까지 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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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정은지, 어떤 매력 선보였나
복면가왕 정은지, 과거 화보서 20년대 패션 소화 ‘섹시미에 고혹미까지 더해’
걸그룹 에이핑크의 멤버 정은지가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 출연한 가운데 과거 화보가 화제다.
지난 2013년 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싱글즈 8월호에 수록된 정은지의 화보는 기존 에이핑크의 깜찍하고 발랄한 콘셉트와는 달리 짙은 화장과 짧은 헤어스타일 등을 선보이며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파격적인 모습을 담아 보는 이들을 놀랍게 했다.
화보 속 정은지는 1920년대의 플래퍼룩을 페미닌하게 재해석된 모습으로 섹시하면서도 동시에 고혹적인 분위기를 선보이고 있다.
↑ 복면가왕 정은지 / 사진=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싱글즈 |
한편 정은지는 지난 21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어머니는 자외선이 싫다고 하셨어로 변신해 복면가왕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와 맞붙었다.
하지만 정은지는 압도적인 표차로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가 복면가왕을 거머쥐는 모습을 지켜봐야 했다.
결국 가면을 벗은 정은지는 자신이 직접 ‘복면가왕’ 출연을 요청했다며 “에이핑크 속 정은지와 혼자인 정은지에 대한 고민이 있
이어 정은지는 "내 목소리가 과연 특색이 있는 것인가 고민하며 우울할 때도 있었다"고 고백했습니다.
또한 정은지는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의 노래를 듣자마자 내가 가면을 벗겠구나 싶었다”며 “복면가왕 출연은 행복한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