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윤아 기자]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이 콘텐츠파워지수에서 4주연속 1위를 차지했다.
22일 공개된 6월 둘째 주(6월8일~6월14일) 주간 콘텐츠파워지수에 따르면 ‘복면가왕’은 콘텐츠 파워지수(CPI) 부문에서 276.4점을 기록해 1위를 차지했다.
매주 복면을 쓰고 폭풍 가창력과 반전을 선사하는 ‘복면가왕’은 지난 3주 연속 1위에 오른 데 이어 이번에도 정상을 차지하며 4주 연속 막강한 콘텐츠 파워를 자랑하고 있다.
↑ 사진=복면가왕 캡처 |
높은 화제성을 입증한 ‘복면가왕’은 3연승을 거둔 클레오파트라의 정체가 여전히 베일에 가려졌고, 이로써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며 큰 호흥을 얻고 있다.
이어 KBS2 금토 예능드라마 ‘프로듀사’가 2위, 3위는 KBS2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 2015’가 올랐다.
4위는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 5위는 KBS2 음악프로그램 ‘유희열의 스케치북’이 뒤를 이었다.
한편 콘텐츠파워지수는 CJ E&M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가 공동 개발한 소비자 행동 기반 콘텐츠 파워 측정 모델이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