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성현 기자] 영화 ‘손님’ 주인공들이 직접 무서운 이야기를 들려줬다.
‘손님’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는 22일 오후 배우 류승룡, 이성민, 천우희, 이준이 직접 들려주는 무서운 이야기의 서막이 담긴 괴담 응모 영상을 공식 SNS에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배우들은 한자리에 모여 무서운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 류승룡의 공포스럽지만 귀여운 사투리로 시작하는 괴담은 이성민의 묵직한 목소리를 만나 눈길을 끈다. 류승룡의 장난에 실제로 놀라는 천우희와 이준의 모습은 큰 웃음을 선사한다.
↑ 사진=CJ엔터테인먼트 제공 |
김성현 기자 coz306@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