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유민 다이어트 “건강 나빠지자…아내, 보험 다수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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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유민 다이어트, 뺴려고 했던 이유는?
노유민 다이어트 “건강 나빠지자…아내, 보험 다수 들었다”
노유민 다이어트가 눈길을 끄는 가운데 그가 다이어트를 결심하게 된 사연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노유민은 오늘(22일) 오전 트위터에 “98kg에서 현재 70kg. 목표치 28kg 감량 달성! 이제 복근 준비 할 거에요. 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노유민은 확 달라진 모습이었다. 지난 4월 98kg에서 82kg로 체중을 감량한 다이어트 진행 상황을 알린 바 있다.
↑ 노유민 다이어트 / 사진= MBC |
이러한 가운데 노유민의 과거 발언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3월 MBC ‘세바퀴’에서 노유민은 “저번에 ‘세바퀴’에 출연한 후 가게 손님들이 아내에게 ‘남편 살 빼게 해라’라고 뭐라 하시더라”며 “‘그렇게 잘생긴 얼굴 왜 살찌게 만들어 놓냐’고 해서 나도 다이어트를 결심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최근 건강 프로그램에 출연했는데 몸이 안 좋다는 소리를 들었다. 그래서 더 다이어트를 하게 됐다”며 “아내도 걱정됐는지 보험을 몇 개 들더라”라고 덧붙였다.
또한 노유민은 “다이어트 시작한 지 4일
노유민 다이어트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노유민 다이어트, 진짜 걱정됐었나보네” “노유민 다이어트, 잘 뺐다” “노유민 다이어트, 대단하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