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 박수진 커플이 22일 웨딩촬영을 진행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배용준의 성북구 자택에서 포토그래퍼 홍장현 작가와 함께 웨딩촬영을 했다. 성북동 자택은 지난 2010년 배용준이 구입한 단독주택으로 화이트 컬러의 2층 집이다.
구입 당시 50억대였던 이 집은 현재 시가가 95억원에 달한다. 이날 웨딩 촬영엔 박수진과 절친한 배우 왕지혜 김성은 이연두가 신부 들러리로 나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더했다는 전언이다.
두 사람은
배용준과 박수진은 지난 달 소속사인 키이스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올 가을 결혼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