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기억해' 장나라, 과거 극중 치마 벗겨져 '아찔'
↑ 너를 기억해 장나라/사진=KBS 동안미녀 캡처 |
'너를 기억해'에서 서인국과 호흡을 맞추는 장나라의 과거 극중 치마가 벗겨지는 아찔한 장면이 새삼 화제입니다.
장나라는 지난 2011년 5월 2일 첫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동안미녀'에서 트렁크팬티 패션을 선보여 관심이 모아졌습니다. 장나라는 이날 방송된 '동안미녀'에서 엘리베이터를 탔다가 치마가 벗겨져 곤경에 처하는 에피소드를 선보였습니다.
극중에서 장나라가 분한 소영은 면접 때문에 자신보다 몸 사이즈가 훨씬 큰 동생의 옷을 빌려입고 집을 나왔습니다.
하지만 사람이 꽉 찬
팬들은 이 장면에 대해 "귀여워"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22일 '너를 기억해'가 첫방송된 가운데 장나라의 팬들이 밤샘 촬영하는 출연진과 제작진에게 300명분의 야식을 제공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