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았던 임신부가 오늘(23일) 새벽 출산했다.
삼성서울병원 관계자는 메르스 확진을 받았던 임신부가 새벽 4시 반쯤 제왕절개 수술로 아들을 출산했으며, 산모와 아들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밝혔다.
이 임신부는 지난 19일과 21일 두 차례에 걸친 역학조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
이 임신부는 지난달 27일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을 찾았다 메르스에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며 지난 11일 확진 판정을 받은 바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메르스 임신부 다행이네” “메르스 임신부 무사하구나 다행이다” “메르스 임신부 출산 성공하다니 다행이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