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MBN] 쌍둥이 자매의 유혹
↑ 사진=MBN |
잘못 보낸 문자로 인연을 맺게 된 번역가 박민수 씨(가명)와 정은지 씨(가명).
점점 연락이 잦아지면서 둘은 사랑을 키워나갔습니다.
그렇게 '모태솔로'였던 박씨에게도 봄 같은 사랑이 찾아오는 듯했습니다.
하지만 돌연 연락 두절이 돼버린 그녀. 한 달 뒤 은지 씨의 쌍둥이 언니인 정은주 씨(가명)는 청천벽력과도 같은 소식을 박씨에게 전합니다.
그것은 바로 은지 씨가 사망했다는 것.
그녀의 죽음으로 슬픔에 빠진 두 사람은 서로를 위로해주며 점점 가까워지게 되었습니다.
이후 박씨는 은주 씨에게 묘한 감정
박씨는 백방으로 돌아다녀 보지만 그녀는 어디에도 없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유일한 친구인 고등학교 동창 최성만 씨에게 놀라운 사실을 듣게 됩니다.
MBN '기막힌 이야기 실제상황'은 오늘 (24일) 밤 11시에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