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롤링컬쳐원 관계자는 "아름다운 영상과 여름밤을 연상시키는 노래들을 섞어 피콕만의 감성적인 무대를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피콕은 영일(보컬·피아노)과 김상훈(베이스·기타)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지난해 8월 15일 데뷔 앨범 '아프리브아제(APPRIVOISER)' 발매 한 달 만 가진 첫 단독 콘서트부터 12월까지 매월 페스티벌 등 무대에 서며 팬들과 소통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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