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재벌 2세와 열애? 2년 넘게 교제중" 남자친구 직업보니? '대박'
↑ 김정은 재벌 2세와 열애/사진=김정은 SNS |
배우 김정은의 열애를 공식 인정한 가운데 남자친구에 대한 누리꾼의 관심이 뜨겁습니다.
24일 김정은의 측근은 한 매체에 "김정은의 남자친구는 유능한 해외 증권사 펀드매니저로 알고 있다. 벌써 2년 넘게 교제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 측근은 "당초 재벌 2세로 알려졌지만 정확한 사실이 아니다"라며 다만 상당한 재력을 지닌 것은 분명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24일 한 여성 매거진은 7월호를 통해 김정은의 열애 소식을 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김정은은 훈훈한 비쥬얼을 자랑하는 재벌가 자제와 열애 중입니다.
김정은은 빠듯한 촬영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매주 금요일 남자친구의 집을 찾아 심야 데이트를 즐겼다
한 측근은 "김정은의 열애 사실을 아는 사람이 많다. 결혼 적령기를 훌쩍 넘긴 두 사람이라 결혼이 임박했다는 소식까지 전해지고 있다"고 귀띔했습니다.
현재 김정은의 소속사 별만들기이엔티 측은 "본인 확인 결과 열애사실이 맞다"며 "하지만 아직 결혼을 생각할만큼 깊은 관계가 아니라서 다소 조심스럽다"고 열애 사실을 인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