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남썸녀' 강균성, 자연스레 스킨쉽 하는 노하우 뭘까?…'상남자!'
↑ 썸남썸녀 강균성/사진=MBC |
'썸남썸녀'에 출연중인 노을 강균성이 과거에 밝힌 스킨십 노하우가 새삼 화제입니다.
과거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는 '초콜릿 플리즈' 특집으로 연예계 대표 솔로남 김승수, 조동혁, 강균성, 정기고가 출연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강균성은 "여자친구의 스킨십을 좋아한다. 자연스럽게 스킨십을 끌어내는 노하우로 마사지를 해 준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MC들은 "여자친구가 어깨가 안 뭉쳤다고 하면 어쩌냐"라고 반박했고 강균성은 "안 뭉쳤어도 해주면 좋아한다"라며 마사지 시범을 선보
이어 강균성은 "여자친구와 스킨십을 하다가 '아아'하며 상남자 소리를 지르고 '참기 어렵지만 지켜주겠다'고 한다"말해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강균성은 스킨십을 좋아하는 이유에 대해 "부모님이 맞벌이를 하셨고 형제가 없다 보니 여자친구가 생기면 그랬다. 어렸을 때 소풍갈 때 어머니나 아버지가 오신 적이 거의 없었다"라고 고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