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형제' 한달 수입 20억? "세계 3대 명차 다 갖고 있다"…'우와!'
↑ 용감한형제 수입 용감한형제 저작권료/사진=KBS 승승장구 |
작곡가 용감한 형제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재산이 눈길을 모읍니다.
용감한 형제는 과거 방송된 KBS '승승장구'에서 자신의 수입을 밝힌 바 있습니다. 그는 히트곡 '토요일 밤에', '너 때문에' 등을 작곡하며 히트 작곡가로서 이름을 알린바 있습니다.
용감한형제는 당시 "돈을 많이 버는 만큼 나간다. 최근 음반 제작사를 설립해 번 돈을 모두 투자했다"며 "고정 지출이 몇 천만 원이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어 게스트로 초대된 애프터스쿨의 가희가 "언젠가 저작권료를 물어봤는데 한달에 20억을 번다더라"며 대신해 구체적인 금액을 언급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한편 과거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김태원은 용감한형제가 "
이에 이성재는 "대저택에 살겠다"며 관심을 표했고, 김태원은 "하지만 의외로 소박한 사람"이라며 용감한형제에 대해 칭찬했습니다.
방송에서 용감한형제는 "혼자 산 지 10년 넘었다"며 다소 거친 외모와는 반전되게 "밥차 30대를 마련해 자선사업 하는 게 꿈"이라고 말해 환호를 받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