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6일 방송되는 KBS 2TV '프로듀사' 스페셜 방송이 100분으로 편성된다.
24일 KBS 예능국 한 관계자에 따르면, '프로듀사' 스페셜은 100분 편성키로 결정됐다.
이에 따라 '프로듀사' 이후 방송되는 KBS2 금요드라마 '오렌지 마말레이드'는 10분 늦춰져
이날 '프로듀사' 스페셜에서는 종영을 아쉬워하는 팬들을 위해 배우들의 NG 영상 및 메이킹 필름 등 미방송분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프로듀사’는 차태현, 공효진, 김수현, 아이유 등이 출연해 많은 화제를 모았으며 지난 20일 전국 기준 17.7%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종영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