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성현 기자] 탈억제 현상의 위험성이 밝혀졌다.
24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비타민’에서는 개그우먼 문영미, 기타리스트 김도균, 가수 천명훈 등이 참여한 가운데 ‘치매를 예방하는 두뇌 건강법’에 대해 다뤘다.
이날 현영은 음주 후 공격적인 성향을 띄는 알콜성 치매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나는 술을 마시면 기분이 좋아진다. 이것은 공격적인 성향을 띄게 하는 전두엽에 이상이 없는 것 아니냐”고 말했다.
↑ 사진=비타민 캡처 |
김성현 기자 coz306@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