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윤나 기자] 영화 ‘터미네이터 제니시스’가 다양한 상영 포맷을 제공한다.
25일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터미네이터 제니시스’는 예매 사이트에서 예매가 오픈 되자마자 상위권을 점령하며 벌써부터 흥행 대박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배급사는 “이 같은 예매율 상위권 랭킹은 오랫동안 이어져 온 ‘터미네이터’ 시리즈에 대한 관객들의 애정과 더불어 다양한 상영 포맷도 예매율을 끌어올리는데 한 몫을 하고 있다”며 “사상 최대의 스케일과 강력한 액션 시퀀스로 화려한 볼거리를 예고하는 ‘터미네이터 제니시스’는 시각, 청각, 촉각을 자극하는 상영 방식이 영화의 만족감을 더욱 높인다”고 설명했다.
↑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
한편, ‘터미네이터 제니시스’는 2029년 존 코너(제이슨 클락 분)가 이끄는 인간 저항군과 로봇 군단 스카이넷의 미래 전쟁과 1984년 존 코너의 어머니 사라 코너(에밀리아 클라크 분)를 구하기 위한 과거 전쟁, 그리고 2017년 현재 전쟁을 동시에 그린 SF 액션 블록버스터다. 오는 7월2일 개봉.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