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지드래곤 태양, 무한도전 녹화 극비리에 진행 '혹시 가요제 참여?'
↑ 무한도전 지드래곤 태양/사진=태양 인스타그램 |
빅뱅 지드래곤과 태양이 MBC '무한도전' 녹화에 참여해 누리꾼의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26일 한 매체에 따르면 25일 지드래곤과 태양의 녹화가 극비리에 진행됐습니다.
빅뱅은 2011년 5월 '갱스오브서울' 편을 시작으로 2013년 대성만 참여했던 '쓸친소'까지 '무한도전'에 여러번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하지만 지드래곤과 태양만 녹화에 참여한 적은 이번이 처음으로 이를 두고 '무한도전' 측이 기획했던 '가요제' 참여는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앞서 지드래곤은 2011년과 2013년 '무한도전 가요제'에 각각 박명수·정형돈과 짝을 이뤄 참여한 경험이 있습니다.
당시 가요제에 참여할 때마다
'무한도전' 역시 13일 방송에서 '무한도전' 가요제 소식을 전했습니다.
MC 유재석은 "(정준하가) 벌써 힙합 가수 여러분들과 자리를 갖고 있다고 한다" "이번 가요제 콘셉트는 힙합이다" "이미 밑그림을 그렸다"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빅뱅은 지난 5월부터 매달 1일 신곡을 발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