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측이 제주도 집을 내놓았다는 보도내용을 부인했다.
26일 이효리 측에 따르면, 제주도 집을 내놓았다는 보도는 사실무근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효리는 집을 내놓을 계획이 없으며 앞으로
앞서 여성지 ‘여성중앙’ 7월호는 “이효리가 그토록 추구하던 여유로운 삶을 누릴 수 없어 집을 내놓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그러면서 이효리가 더 이상 사생활을 침범당하는 걸 원치 않기 때문이라고 이유를 덧붙였다.
이효리는 2013년 9월 이상순과 결혼해 제주도 애월읍에 지은 자신의 신혼집에서 생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