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개그맨 유세윤이 ‘월세 유세윤’으로 돌아왔다.
유세윤의 음악 프로젝트 ‘월세 유세윤’의 다섯 번째 이야기 ‘평양냉면’이 26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평양냉면’은 미디엄 템포의 곡이다. tvN ‘SNL 코리아’의 ‘양꼬치엔 칭따오’ 정상훈과 콜라보레이션을 이뤄 기대치가 높다. 정상훈은 중국어 같기도 하고 한국어 같기도 한 ‘평양냉면’의 가사를 감칠맛 나게 표현해 듣는 내내 웃음을 안길 예정이다.
한편, ‘월세 유세윤’은 윤종신의 음악 프로젝트 ‘월간 윤종신’을 패러디한 것으로 그가 직접 프로듀서로 참여하고 객원 보컬이 합류하는 프로젝트 앨범이다. 듀오 길구봉구와 1월호 ‘미안해요 늙어서’를 발표했고, 2월호 ‘니네집에서’는 어반자카파가 객원보컬로 참여했다. 3월호는 ‘K팝스타3’ 알맹의 이해용이, 4월호는 박재범과 니화가 참여해 각각 ‘우리 싸웠어’와 ‘중 2병’을 발표한 바 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