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세연 기자] 가수 송하예가 이상형을 언급했다.
최근 진행된 서울 강남구 MBN스타와의 인터뷰에서 송하예는 “나는 원래 나쁜 남자를 좋아한다. 다정한 사람보다 나쁜 남자가 좋다”며 이상형을 밝혔다.
이어 “만약 상대방이 나를 안 좋아한다면 ‘내가 유혹해서 좋아하게 만들어야지’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나중엔 되려 내가 나쁜 여자로 변하는 것 같다”라며 자신의 연애스타일을 밝히기도 했다. 그의 발언에서 털털한 성격과 진솔한 면모를 엿볼 수 있었다.
↑ 사진=김영구 기자 |
한편, 송하예는 다음 달 6일 두 번째 싱글앨범 ‘얼음’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얼음’은 짝사랑하는 남자의 얼음같이 차가운 마음을 녹이고 싶은 귀여운 소녀의 마음을 담은 곡이다.
안세연 기자 yeonnie8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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