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이 7인의 디바 특집으로 꾸며진다.
27일 방송되는 KBS2 예능 ‘불후의 명곡’에서는 ‘7인의 디바’ 특집으로 꾸며져 서문탁 바다 영지 김연지 이해리 알리 손승연 등 총 7팀이 출연해 가창력 전쟁을 펼친다.
이날 녹화장에서는 가수로서의 자존심을 걸고 하는 특별한 무대에 녹화 내내 가수들 사이에 긴장감이 흘렀으며, 평소보다 더욱 다양하고 화려한 무대들을 선보여 관객들의 열기를 고조시켰다. 또한 명곡판정단의 점수도 끊임없이 경신되며 재미를 더했다고.
또한 가수들은 무대 뿐 아니라 토크대기실에서도 팽팽한 신경전을 펼치며 재치 있는 입담과 예능감으로 대활약해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서문탁은 지난 1999년 ‘사랑, 결
영지는 지난 2003년 버블시스터즈로 데뷔한 후 솔로 활동과 후학 양성 등에 힘쓰고 있다. 김연지는 지난 2006년 씨야로, 이해리는 지난 2008년 다비치로 데뷔했으며 알리와 손승연은 ‘불후의 명곡’ 안방마님으로 활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