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아빠 추성훈의 엄한 훈육에 눈물…“죄송합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추성훈 훈육에 눈물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아빠 추성훈 훈육에 눈물…“죄송합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이 먹방을 뒤로하고 추성훈의 훈육에 눈물을 쏙 뺐다.
↑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
28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추성훈 추사랑 부녀가 문어빵을 먹는 과정이 그려졌다.
추성훈은 문어빵을 만들며 “잘 될지 안 될지 모르겠다”며 한발 빼며 요리에 집중했다. 사랑이는 추성훈의 말대로 반죽 안에 문어를 하나씩 넣었고 먹음직스러운 문어빵이 완성됐다.
추성훈은 “문어빵은 오사카 명물이다. 아빠는 오사카에서 태어났다”라며 전문가의 솜씨로 문어빵을 척척 만들어냈다. 사랑이는 “문어”라는 말을 반복하며 타코야키를 맛보고 웃음을 지었다. 추성훈은 이어 오코노미야키를 만들어 보였고 사랑이는 아빠의 능숙함에 박수를 쳤다.
이후 사랑이는 장난을 치다가 실수로 간장을 흘렸고 왠지 모를 분위기에 울음을 터뜨렸다.
추
추성훈은 인터뷰를 통해 “이제 그런 나이가 됐다. 안 되는 건 안 된다고 알려줘야 한다. 혼날 때도 ‘네가 생각하고 이야기하라’고 말한다”고 말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