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영근 기자] 그룹 히스토리(HISTORY)가 일본 진출을 선언했다.
소속사 로엔트리는 29일 오전 “히스토리가 오는 8월 첫 데뷔 싱글 앨범을 내고 일본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어 “히스토리는 일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일본 데뷔 결정 및 ‘히스토리 쇼케이스’(HISTORY 1st SHOWCASE in JAPAN’(가제)) 개최 소식을 알렸다. 히스토리의 첫 일본 데뷔 싱글 앨범에는 ‘죽어버릴지도 몰라’의 일본어 버전인 ‘사라져버린 My love’를 비롯해 ‘고스트’(Ghost) 일본어 버전, 신곡 ‘그린 데이즈’(Green Days)가 담길 예정이다”고 말했다.
↑ 사진= 로엔트리 제공 |
끝으로 소속사는 “오는 7월4일 하라주쿠 아스트로홀(ASTRO HALL)에서 히스토리 특별 초대 데뷔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오는 8월 말 정식 일본 데뷔에 앞서 현지 팬들과의 만남을 준비 중이다”고 덧붙였다.
박영근 기자 ygpark@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