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혜경 스케쥴 마치면 서둘러 집 가는 이유?…'반려견 럭키'
↑ 안혜경 단짝 럭키/사진=KBS 단짝 |
KBS 시사교양프로그램 '단짝'에 안혜경이 출연해 화제입니다.
29일 오후 방송된 반려동물극장 '단짝'에서는 한때 기상캐스터로 많은 인기를 모았던 안혜경이 방송을 탔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럭키'라는 안혜경의 반려견이 등장했습니다.
유기견 출신의 럭키는 겁도 많고 눈치도 많이 보는데다 안혜경의 귀가가 늦어지면 견딜 수 없어 했습니다.
때문에 안혜경은 스케줄을 마치면 서둘러 집에 돌아가기 바쁜 모습을 보였습니다.
16년째 서울에서 혼자 살고 있는 안혜경은 럭키와 모든 일상을 공유해 눈길을 모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