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달인 김밥, 맛도 크기도 대왕인 맛집 대체 어디에?…인천 부평구에 위치
생활의달인 김밥, 얼마나 맛있나
생활의달인 김밥 생활의달인 김밥 생활의달인 김밥
생활의달인 김밥, 맛도 크기도 대왕인 맛집 대체 어디에?…인천 부평구에 위치
생활의달인 김밥 맛집이 관심을 받고 있다.
↑ 생활의달인 김밥, 사진=SBS |
29일 오후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김밥의 달인, 인천 부평구에 위치한 '대왕 김밥' 강순화 달인 외에 4명의 고수 이야기가 소개됐다.
'대왕 김밥'의 4명 달인들은 각각 35년, 20년 10년 경력을 자랑하는 환상의 복식조였다. 이들이 싸는 우엉 김밥은 지단이 속 재료 전체를 감싸고 있는 우엉 김밥으로, 수많은 마니아들을 양산하며 인기를 얻고 있었다. 손님들은 "먹어보면 맛이 다르다" "남들이 모르는 비법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달인들은 새벽 4시부터 출근해 밥을 안치며 하루 일과를 시작했다. 달인이 만드는 밥은 단맛이 나 손님들의 인기를 끌었는데 그 비법은 바로 양파 껍질을 삶은 물이었다. 설탕을 쓰지 않고 단 맛을 내며 밥 특유의 냄새까지 제거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우엉 김밥의 핵심인 우엉 조림은 땅콩 삶은 물에 우엉을 두 시간 동안 졸여 특별하게 준비한 재료를 쓰고, 지단의 달인은 6개의 프라이팬을 사용해 손가락이 비칠 정도로 얇은 지단을 부쳐냈다.
또한 찐 옥수수를 갈아 넣어 달걀 비린내를 잡기 위해 노력하는 등 달인만의 노하우가 돋보였다. 여기에 당근 채칼의 달인, 김밥 말기의 달인 등 환상의 조합이 힘을 더했다.
강순화 달인은 리어카에 아이를 싣고 다니며 힘들게 살아온 지난
누리꾼들은 “생활의달인 김밥 최고” “생활의달인 김밥 여기 맛있다” “생활의달인 김밥 대박” “생활의달인 김밥 힘내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