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영근 기자] ‘너를 기억해’ 박보검이 의사로 변신한 후 피해 여성을 협박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에서는 의사로 변신한 정선호(박보검 분)이 양승훈(태인호 분)에게 폭행당한 여인을 찾아 협박했다.
이날 양승훈은 보라색 꽃을 한 여성에게 선물한 후 목을 졸랐다. 곧바로 차지안(장나라 분)이 현장을 급습해 양승훈을 검거했다.
↑ 사진= KBS2 너를기억해 캡처 |
피해 여성은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그에게 당시 상황을 듣고자 문 앞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정선호는 해당 병동에 의사로 변신해 몰래 잠입했다.
정선호에게 무슨 말을 들었는지, 정선호가 나간 후 피해 여성은 경찰에게 “자신이 먼저 양승훈을 때렸다. 양승훈은 잘못 없다”고 번복해 눈길을 끌었다.
박영근 기자 ygpark@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