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윤나 기자] 영화 ‘터미네이터 제니시스’가 다양한 상영 방식으로 관객들과 만난다.
30일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터미네이터 제니시스’는 압도적인 스케일과 쾌감을 극대화한 화려한 액션은 물론 특수효과 역사의 새 장을 열며 ‘터미네이터’ 시리즈의 명성에 걸맞은 완성도 높은 컴퓨터 그래픽 기술을 선사, 2D, 3D, IMAX 3D등 다양한 상영 방식으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이와 더불어 공개된 ‘터미네이터 제니시스’의 3D 영상은 영화가 보여줄 효과의 진일보를 예고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CG 효과뿐 아니라 금문교에서 버스가 360도로 회정하며 뒤집어지는 장면처럼 역대급 스케일을 짐작케 한다.
↑ 사진=영상 캡처 |
한편, ‘터미네이터 제니시스’는 2029년 존 코너가 이끄는 인간 저항군과 로봇 군단 스카이넷의 미래 전쟁과 1984년 사라 코너를 구하기 위핸 과거 전쟁, 그리고 2017년 현재 전쟁을 동시에 그린 영화다. 오는 7월2일 개봉.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