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세연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가 화보를 통해 매력을 뽐냈다.
30일 오후 몬스타엑스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몬스타엑스가 연예·패션 매거진 ‘간지’(GanGee) 7월호 표지모델로 발탁, 7인 7색 매력을 발산했다”라고 밝혔다.
몬스타엑스는 공개된 화보에서 바캉스 패션을 선보였다. 이들은 튜브, 스케이트보드, 수박, 파인애플 등 소품을 활용해 ‘여름을 즐기는 법’을 제안하기도 했다.
↑ 사진=패션 매거진 간지 표지 |
몬스타엑스(MONSTA X)는 씨스타, 케이윌 등이 속한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의 첫 보이 힙합그룹으로 지난 5월 미니앨범 ‘트레스패스’(TRESPASS)로 데뷔했다. 데뷔에 앞서 방송된 Mnet 리얼리티 서바이벌 프로그램 ‘노머시’(NO. MERCY)를 통해 실력파 아이돌그룹의 탄생을 예고한 바 있다.
한편 몬스타엑스의 데뷔 전, 후 비하인드 스토리와 감각적인 화보는 ‘간지’ 7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안세연 기자 yeonnie8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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