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마음의 소리’가 시트콤을 제작되는 가운데 이경영의 출연이 화제다.
이경영의 '마음의 소리' 시트콤 출연은 29일 확정됐습니다. 이경영은 ‘마음의 소리’로 첫 시트콤 도전에 나선다.
웹툰 '마음의 소리' 시트콤 제작 소식과 함께 '마음의 소리' 주인공 조석 아버지 역으로 이경영, 어머니 역에 박미선이 확정됐다. 이경영은 '마음의 소리'로 그의 연기 인생 28년 만에 처음 시트콤에 출연한다.
이경영은 1987년 영화 '연산일기'로 데뷔한 후 많은 영화에 출연했다. 하지만 드라마 출연은 9편에 불과하며 시트콤은 '마음의 소리'가 처음.
'마음의 소리'는 네이버에서 연재 중인 인기 웹툰으로, 시트콤 '마음의 소리'의 주인공 조석 역과 애봉이 역은 톱스타들이 출연 여부를 조율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한편 '마음의 소리'의 연출은 MBC 시트콤 '하이킥' 시리즈와 '크크섬의 비밀', tvN 시트콤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생초리' 등을
‘마음의 소리’가 인기 웹툰인 만큼 이 만화가 어떻게 영상으로 그려질지 누리꾼들 사이에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마음의 소리’ 이경영 출연소식에 누리꾼들은 “이경영, 반갑습니다” “이경영, 오 시트콤 처음 도전!!” “이경영, 이경영씨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