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세연 기자] 배우 이철민이 놀라운 오디션 일화를 공개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KBS2 퀴즈프로그램 ‘1대 100’에서는 이철민이 100인과 경쟁하며 5000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이철민은 악역 배우 오디션에 대해 “악역 오디션 경쟁이 치열하다. 800대 1을 뚫고 배역을 차지한 적도 있다”고 털어놨다.
↑ 사진제공=KBS2 |
이에 MC 조우종 아나운서는 시범을 요청했고 이철민은 바로 살벌한 악역 표정을 지어 보였다.
이후 그는 “최종 오디션에서 현역 조폭과 맞붙었다. 결국 내가 선택됐다. 조폭이 수배 중이라 잠적을 했더라”라는 일화를 털어놔 놀라움을 자아냈다.
안세연 기자 yeonnie8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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