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리스힐튼, 비행기 추락 몰카 당해 눈물 펑펑 "다 고소할거야"
↑ 패리스 힐튼/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
할리우드 스타 패리스 힐튼이 비행기 추락 몰래카메라를 진행한 관계자들을 고소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미국 가십뉴스 TMZ는 30일(현지 시간) "패리스 힐튼이 '내게 분노를 야기시킨 비행기 추락 장난에 책임이 있는 사람들을 고소하겠다'고 말했다"고 단독 보도했습니다.
공개된 영상에는 TV 스탭들이 조종사와 짜고 힐튼이 탄 비행기가 곡예조종을 하며 마치 지상에 곤두박질치고 추락하는
힐튼은 "난 죽기 싫다"고 울면서 소리쳤습니다.
한 측근은 "힐튼이 이제 어디를 가더라도 비행기를 타면 정신나간 상태가 된다"고 전했습니다.
현재 힐튼은 어떤 인간이 주책임이 있는지 변호인단과 연락하고 있는 중이라며 힐튼이 정신적 고통에 대한 책임을 반드시 물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