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고궁 무료 개방에 과거 미란다 커 한복 인증샷…‘한복도 섹시해’
고궁 무료에 미란다 커 과거 한복 인증 화제
7월 고궁 무료 개방에 과거 미란다 커 한복 인증샷…‘한복도 섹시해’
고궁 무료 개방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미란다 커의 한복 인증사진이 누리꾼의 주목을 받고 있다.
↑ 고궁 무료 미란다 커 / 사진=미란다 커 SNS |
공개된 사진 속에는 미란다 커가 자주색 저고리와 푸른색 치마 입고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한복도 섹시하게 소화한 그녀의 자태가 눈길을 끈다.
한편, 문화재청은 7월 한달간 경복궁·창덕궁(후원 제외)·창경궁·덕수궁 등 4대 궁과 종묘, 조선왕릉을 내·외국인 관람객에게 무료로 개방한다고 지난달 29일 밝혔다.
문화재청이 고궁과 왕릉을 한 달에 걸쳐 모든 관람객에게 무료개방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문화재청은 관람객들이 고궁과 왕릉 등을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도록 메르스 예방을 위해 고궁과 왕릉에서는 매표소와 주요지점에 손 소독제를 비치 중이다. 또한 메르스 예방수칙 등에 대한 홍보물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