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개그맨 박명수가 Mnet 디지털 랩 ’디제잉의 명수’에서 세계적인 DJ가 되기 위한 도전기를 공개했다.
예능, 라디오DJ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개그맨 박명수가 자신의 DJ라이프를 본격적으로 선보인다. Mnet 디지털 랩 ‘디제잉의 명수’에서 방송에서 보여지지 않았던 DJ G.Park으로서의 모습을 공개하는 것. 최근 떠오르고 있는EDM(Electronic Dance Music)장르에 대한 정보도 함께 전달할 예정이다.
2일 오전 11시에 공개된 ‘디제잉의 명수’ 1회에서는 EDM에 빠진 한 40대 남자의 성장기라는 콘셉트로 박명수가 EDM에 입문하게 된 계기, 그리고 DJ로서의 포부가 공개됐다. 박명수는 학창시절 수학여행에서 우연히 들었던 유로댄스 음악에 빠져들었다고. 당시 음악에 빠져 아버지에게 혼났던 경험을 꽁트로 재구성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와 함께 박명수는 세계적인 DJ 데이빗 게타, 하드웰과 어깨를 나란히 하겠다는 진지한 이야기를 하다가도 자신이 하드웰보다 형이라는 발언을 하는 등 예능의 신의 면모도 드러냈다.
한편 Mnet 디지털 랩은 Mnet이 ‘모바일에 최적화된 콘텐츠 연구소‘라는 콘셉트로 론칭하는 15-34세 타깃 맞춤 온라인 콘텐츠 브랜드. ‘힙합’ ‘락’ ‘댄스’ ‘패션’ ‘여행’ 등 음악을 포함한 문화 전반을 다루는 콘텐츠를 선보인다. 방송에서 볼 수 없던 셀럽들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시간, 장소의 제약 없이 전세계 어디서나 온라인으로 만나볼 수 있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