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윤현민, 윤현민 야구선수 시절 연봉보니…'대단한데?'
↑ 윤현민/사진=MBC |
배우 전소민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공개열애중인 배우 윤현민을 언급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윤현민이 야구선수 출신이라는 사실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윤현민은 과거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자신의 야구선수 시절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이날 윤현민은 한화 이글스와의 계약을 언급하며 "연봉 때문에 야구를 포기하기 힘들었다"고 입을 열었습니다.
그는 야구선수 시절 "3순위로 팀에 들어왔다"며 "계약금은 9000만 원 정도였고 모두 어머니한테 줬다"고 말했습니다.
윤현민은 "야구선수용 방망이가 15~30만 원 정도로 비싸다. 구단에서 주는 건 그렇게 좋지 않다"며 "나도 1군에 올라가려
이어 "홈런 맞는 포인트는 같지만 좋은 배트를 쓰면 마음의 위안이 된다"며 "브랜드값이다. 명품이니까 비싼 거지 국산 배트와 큰 차이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윤현민은 연예계에 입문하기 전 한화 이글스와 두산베어스에 입단해 프로 야구선수로 활동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