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위너의 남태현이 '심야식당'의 게스트로 위너 멤버들을 초대하고 싶다고 밝혔다.
2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라마다호텔에서 SBS 드라마 '심야식당'의 제작발표회에서 위너 멤버인 남태현은 '심야식당'에 위너 멤버들을 초대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위너 멤버들이 응원을 많이 해줬다. 우리 멤버들이 먹는 것을 정말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어 "'심야식당'에 놀러왔으면 한다. 촬영장 음식들이 정말 맛있다"며 "대기하면서 음식들을 먹기도 하고 그러는데, 멤버들도 와서 음식의 맛을 보면 재밌지 않을까 싶다"고 위너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심야식당'은 밤12시부터 오전 7시까지 문을 여는
이에 누리꾼들은 “심야식당 남태현, 팬들도 가고싶어요” “심야식당 남태현, 멋져요” “심야식당 남태현, 본방사수해야지” “심야식당 남태현, 응원합니다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