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미네이터 제니시스 에밀리아 클라크, 이병현 연기 언급…“연기인가 실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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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네이터 제니시스 에밀리아 클라크, 이병현 언급 눈길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에밀리아 클라크, 이병현 연기 언급…“연기인가 실제인가”
할리우드 배우 에밀리아 클라크가 이병헌과 호흡을 맞춘 소감을 전했다.
↑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 사진=MBN스타 DB |
이날 에밀리아 클라크는 이병헌과 호흡을 맞춘 것에 대해 "너무나 멋진 배우였다. 추가적인 특수효과가 필요없을 정도로 멋진 연기였다"며 "함께 한 첫 촬영이 기억이 난다. 트력 액션이었는데 나도 놀랐다. '연기인가 실제인가' 생각할 정도로 놀라웠다"고 칭찬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에밀리아 클라크는 이병헌이 다음 시리즈에도 출연한다는 설에 대해 "우리는 지금 '터미네이터5'에 초점을 맞추고 있지만 추가적 시리즈가 있으면 같이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병헌은 극중 액체로봇 T-1000 역을 연기했으며, 에밀리아 클라크는 사라 코너 역을 맡았다.
한편 2일 개봉하는 '터미네이터5'는 2029년 존 코너가 이끄는 인간 저항군과 로봇 군단 스카이넷의 미래 전쟁과 1984년 존 코너의 어머니 사라 코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